송파 생활권 ‘엘리아트 강동’ 인기

S경제 입력 2021-05-24 15:00:0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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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리아트 강동]

강동구는 강남권에 위치해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리적으로 송파구와 인접해 있어 동일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강남구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연장 사업과 재정비촉진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3,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선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강동에서 하남까지 즉시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송파와 강남권으로의 통행이 한층 더 수월해졌다. 여기에 강남·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9호선이 서울 강동을 거쳐 하남 미사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까지 연결된다. 강동구에서 별내 신도시까지 개통되는 8호선 연장은 2023년 예정되어 있으며, 하남을 거쳐 남양주까지 추가 연장될 계획이다.

 

또한, 천호동·성내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각종 개발사업에 따라 향후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최근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강동구 내에만 길동, 천호동, 성내동 등 약 5만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고덕비즈밸리(예정),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약 15만 명의 추가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지하철 연장 사업과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강동구의 모든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신규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무산업개발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10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엘리아트 강동이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15, 전용면적 19~30, 99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19 20실 ▲25 78실 ▲30 1실로 구성된다. 특히 원룸형과 1.5룸의 소형 주거상품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내 집 마련이 절실한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아트 강동10년 임대 보장제 도입을 통해 투자 안정성을 확보했다. 10년 임대 보장제란 10년간 공실이 발생하거나, 보장한 수익률 보다 떨어지면 월세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분양을 받는 사람 입장에선 시장의 상황과 무관하게 우수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공실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을 통해 광화문과 여의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천호대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강남과 송파로 이동이 쉽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편리하다.

 

차후 서울에서 세종까지 잇는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으로 강동구의 풍부한 배후 수요는 물론 인근 잠실, 강남, 하남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핵심 입지로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2023년 완공을 앞둔 고덕비즈밸리는 150여 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2025년에는 서울 유일의 이케아코리아, 영화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도 들어선다.

 

엘리아트 강동은 삶의 질을 높이는 원스톱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동성심병원과 복조리시장 등이 위치하며,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구청, 2001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이 위치해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근린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180-3번지 올림픽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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