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민간임대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 공급 예정

S경제 입력 2021-07-23 14:59:5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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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당진 채운 1지구에 충청도 최초의 녹색인증 1등급 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당진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민간임대아파트이다.


‘당진 금호어울림 채운1지구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28층 높이로 설계되었으며, 총 1,02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의 단일세대 2가지 타입 10개동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채운1지구는 주변에 대덕수청지구 도시개발구역이 위치해 당진의 남부생활권으로 행정 중심지구로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있고 대덕초, 당진초, 당진중∙고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입구에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단지 내 블록형 대형상가가 입점 예정이며, 주변에 중앙메디컬타워, 롯데시네마타워, 당진터미널 등 문화 편의 시설이 있다. 단지 앞 서부로와 남부로를 통해 당진 시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32번 국도(서해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산업단지 및 합덕, 천안, 아산 등 주변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당진 금호어울림’ 채운1지구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이 책정되었다. 초기 계약금 역시 저렴하며, 입주10년 후에는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전환할 예정이어서 내집마련을 원했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세대에 분리세대형 구조를 채택,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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