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다이소가 ‘겨울 필수템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주 날씨가 최저 2도까지 떨어질 걸로 예상되는데요.
가을이 삭제되고 순식간에 찾아온 겨울에 소비자들이 다이소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이소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플리스 의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기본 라인'과 '플러피 라인' 두 가지인데요.
조끼와 긴팔, 반집업, 후드, 후드집업, 그리고 똑딱이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템을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5000원 플리스' 후기로 핫한데요.
소비자들은 "5000원으로 겨울 맞이 끝낼 수 있다", "가성비 최고다" 등의 후기를 전했습니다.
추워진 날씨, 얇은 지갑으로 고민이시라면 단돈 5000원으로 월동준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