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자체에서는 시장 후보들의 출마 기자회견과 북콘서트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후보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열고, 책을 통해

앵커 경기도가 자동차세 등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올해만 3천9백여 대를 적발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25억원 체납한 최은순씨와 관련해 부동산 공매절차를 진행할것이라 전했는데요, 도는 고액·상습 체

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자체에서는 후보들이 출마선언에 나섰습니다. 평택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원용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내실 있는 평택' , 경기남부의 대표도시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승원 기자가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와 관련해 경기도 보건건강국과 추가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정 의원은 중간보고회 자료와 조사 내용을 다시 검토하며 지역 인구 특성 반영 여부를

양주시가 서부권 도시개발 구상과 서울 3호선 연장 타당성 검토를 함께 진행하는 종합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광적·백석권의 개발 여건과 인구·주택 수요를 분석하는 동시에 서울 3호선 연장과 ‘덕정~옥정 연결선

이천시는 ‘이천시 도수관로 개량'을 최근 완료하여 수계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사업은 누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여주시 세종대왕면 (구)국도 구간의 기존 도수관로를 (현)국도42호선 인근으로 우회해 신규 관로

오산시는 유관기관 고위직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오산시 고위직 별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 차이 ▲사례 중심의 당사자·목격자 개입 훈련 ▲디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20개 공동체가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간 교류

화성특례시는「2025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화성시의 투자여건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업과 전문가, 행정이 참여해 미래전략

안산시는 지난 5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담당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의 인권 실태조사결과, 3년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17.7%로 2022년(23.0%)보다 5.3%P 감소했고, ‘직장 내 성희롱 등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수지구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내년초에 수립될 걸로 보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한 화물운수 시군 평가에서 의정부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화물자동차 관리, 주차환경 개선, 불법행위 단속 등 현장 대응 중심으로 31개 시군의 연간 성과를 비교한 것이다.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11일 ‘2025 경기국제포럼’에서 AI 시대 돌봄·복지의 방향을 논의하는 세션을 연다. 노인·장애인 등 일상 돌봄에 AI를 어떻게 적용할지 다루는 자리다. 이번 세션에서는 AI가 돌봄 서비스의 효율을 어떻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조합원이 상해를 입었다며 한 민원인을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했다. 노조는 해당 공무원이 반복적인 욕설·폭언과 위협적 언행에 지속 노출됐고 이 과정에서 심리적

남양주시가 경기도의 2025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동주택 관리, 주거복지, 주택 품질 관리 등 주택행정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양주시는 공동주택 관리

경기교통공사가 직원들이 낸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5 적극·혁신 경진대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우수 제안 9건을 선정했다. 해당 경진대회는 공사 내부에서 발굴한 업무개선·데이터 활용·서비

경기도가 양평의 주요 교통 현안인 양근대교 확장 공사를 내년 2월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양평을 방문해 직접 사업 추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양평 양근

경기도가 양평의 첫 산업단지인 ‘양동 일반산업단지’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현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필요하면 추가 산업단지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양평

안성시가 유네스코산하 유네스코평생학습원(UIL)이 운영하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최종 가입 승인을 받았다. GNLC는 전 세계 도시들이, 전 생애 학습, 사회적 포용, 지속가능발전, 지역 경제와 문화 성장을 학습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