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군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완성해가며 '군민이 주인인 장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수'라는 군정 비전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라는 구호 아래 출범한 민선8기

전북 남원시가 농업의 개념을 근본부터 다시 쓰고 있다. 재배 중심의 1차 산업을 넘어, 에너지·첨단기술·청년 인재가 결합된 미래형 농생명 산업 도시로의 전환이다. 그 중심에는 총 60ha 규모, 938억 원이 투입되는 '에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실 내일이라고 해서 오늘과 극적으로 다르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제와 오늘, 올해와 내년을 나눈다. 나눌 수 있기에 떠나보낼 수 있고, 또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렇게 매일

전북 순창군이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세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순창군은 2024년 하반기 '최우수', 2025년 상반기 '으뜸'에 이어 3회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북 남원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이용 신청 접수처를 관내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특별교통수단 이용 신청은 수

전북 남원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25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2026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게판5분展 시즌Ⅱ'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게와 가재, 새우 등 약 50여 종 1000여 마리의 갑각류

전북 순창군은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 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4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를 비롯해 운영

전북 남원시의회는 26일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남원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희승 의원 명의로 수여됐으며, 김영태 의장이 이를 대신 전

전북 고창군이 주관한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전북 시군 대표축제 육성사업 심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5일간 고창읍성에서

전북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노인일자리와 함께하는! 고창군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고고장구예술단과 가수 문소리의 식전 공연을

전북 고창군이 26일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노력도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9개

전북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북 군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

전북 남원시가 '2025년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기관)'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남원시는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지역사회 SNS를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인터넷 찌라시에 민·형사상 고소·고발 및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천명했다. 최근 전주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생 인터넷

전북 장수군은 2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수군지부와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2025·2026년 임금협약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노사

전북 남원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 22일까지 지리산허브밸리 복합토피아관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날개와 향기, 겨울 속 봄을 피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치유를 상징하는 '나비'를 주제로 예술과 생태를

전북 임실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임실 맛집' 2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11월부터 맛집 신청 업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의 맛과 가격의 적정성, 위생 관리, 서비스 수준 등을 종

2025년, 남원시 관광의 풍경이 뚜렷하게 달라지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올해 남원시 방문객 수는 약 110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900만 명 수준이던 방문객 수는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11월 기준 이

전북 남원시가 공연·전시·국가유산·국악·미술·공예 등 다양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문화정책을 연중 추진하며,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냈다. ◇ 옻칠&

전북 남원시는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에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도시숲 2차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완료된 1차 도시숲 조성에 이은 단계별 사업으로, 10월부터 2차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