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세권 ‘신천센트럴자이’ 이달 분양…553가구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07-16 10:06:47
수정 2019-07-16 10:06:47
유민호 기자
0개

GS건설은 이번 달 ‘신천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 동, 553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대구의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1호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동대구역에 있는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이 단지는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동대구역세권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동대구역 주변은 복합환승센터 개관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섰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단지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란 의미의 초품아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 간의 거리가 가깝고 안전한 통학로를 갖추고 있는 단지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자리한다.
신천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 두산에너빌, 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후유증?…적자 탈출할까
- KT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박윤영 전 KT 사장
- 美 정부, 고려아연 택한 까닭...직접 투자로 안정적 핵심광물 확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도-순창군-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성공 '맞손'
- 2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3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 4'차나무' 임산물로 공식 인정…임업경영체 등록 가능
- 5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6국민연금 위탁자금 회수? 이지스 딜 원점 회귀하나
- 7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8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9“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10‘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