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단 팬 사인회'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7-25 13:27:31
수정 2019-07-25 13:27:31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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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25일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인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열고,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박주영(FC서울), 이 용(전북현대) 등이 함께 했으며 K리그 SNS 및 하나멤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축구팬 200명이 사인회에 참석했다. 박주영 등 K리그 선수들은 오는 26일 호날두, 부폰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는 이탈리아 유벤투스FC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아울러 축구 덕후들을 위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도 열렸다. KEB하나은행은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연장한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여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20 시즌까지 K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범 국민적 스포츠 축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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