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모델하우스 1.3만명 찾아
경제·산업
입력 2019-08-26 09:46:11
수정 2019-08-26 09:46:11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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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지난 23일 문을 연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비규제지역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60-1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84㎡B, 101㎡A 타입으로 200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84㎡A, 84㎡B, 84㎡C 120실 등 총 320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를 따라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오는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를 보니 단지가 들어서는 죽전역을 중심으로 약 5,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였다”며 “특히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46층으로 타운 내에서도 맨 앞에 위치해 멋진 스카이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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