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할로윈송’ 세계 음원 플랫폼에 4개 언어로 앨범 출시

[서울경제TV=김성훈기자]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은 16일 로보카폴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할로윈 앨범 ‘로보카폴리 할로윈송’을 세계 음원 플랫폼에 4개 언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이비쥬얼은 지난 10일 ‘로보카폴리 할로윈송’ 앨범을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출시했다. 이번 앨범은 iTunes·Spotify·Amazon Music·멜론·지니 등 음원 플랫폼에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앨범은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즐거운 할로윈 컨셉의 이야기로 제작했으며 각 노래마다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로보카폴리 할로윈송’에는 창작곡 ‘Halloween is Coming’·‘할로윈 사탕’과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동요 ‘열 꼬마 인디언’ 등을 로보카폴리만의 특색으로 편곡한 ‘할로윈 초대장’·‘할로윈 유령’ 등의 곡이 담겼다.
여기에 지난해 유튜브 ‘로보카폴리TV’ 채널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던 ’Happy Halloween’ 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로이비쥬얼 측은 “창작곡 ‘Halloween is Coming’은 시계초침의 리듬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전체적으로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웅장함을 더했고, ‘할로윈 사탕’은 사탕이 먹고 싶어지는 달콤한 가사와 단순하지만 반복적인 멜로디로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콘텐츠는 10월 중순부터 유튜브 ‘로보카폴리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IPTV ‘KT스카이라이프’·‘SK Btv’·‘LG U+’·‘KT’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은 ‘로보카폴리 할로윈송’ 출시 기념 감상평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로보카폴리 변신 로봇 디럭스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신승호 로이비쥬얼 이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로보카폴리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로보카폴리 특색을 담은 다양한 음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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