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 삼성 갤럭시노트11부터 전모델 ToF 적용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1-06 09:40:15
수정 2019-11-06 09:40:15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11부터 전 모델에 3D 센싱 ToF(비행 간 거리 측정) 모듈을 적용한다는 소식에 코렌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렌은 전 거래일보다 5.88% 상승한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배포되는 안드로이드 OS 10(Q) 정식 업데이트 버전의 새로운 보안 정책에 대비해 갤럭시 노트 11부터 ToF 센서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어 이달 내로 이미 ToF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 갤럭시 S10 5G 모델 또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3D 방식 얼굴인식을 활성화한다.
코렌은 삼성전자 5G 스마트폰에 ToF렌즈를 단독으로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G 갤럭시S10, 노트10에 장착된 바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네이버, 광고·커머스 중심 실적 개선 전망-유안타
- 코스피, 장 초반 2710대 약보합…코스닥도 내려
- 라파스, '혁신적 결핵 부스터 백신' 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 진에어,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통합 LCC 모멘텀도-유안타
- 증시 부양 공약에 금리 인하 호재까지…환호하는 금융株
- [이슈플러스] 7달새 네번째 금리 인하…주담대 증가세 가속화?
- 금융당국 "사모펀드 감독 강화"에 긴장하는 2금융권
- 한국투자증권, 美 법인에 3711억 조달…"현지 IB 역량 강화"
- 네이버페이, 10주년 기념 'Npay 10 페스타'…31일까지 이어진다
- 두나무, 오경석 신임 대표 내정...내달 주총서 의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카카오모빌리티, ‘I/O 2025’서 하이브리드 AI 도입 사례 소개
- 2'2조원 규모' 국가AI컴퓨팅센터, 수익성 의문에 기업들 외면
- 3군포시, 2025년 건축물·기타물건 변경 시가표준액 결정·고시
- 4경기미래교육, ‘K-컬처 페스티벌’ 한류 문화↑
- 5경기도교육청, 추경 예산...1조 1,016억 원↑편성
- 6용인특례시, 의회 전문성 제고 위한 ‘복수담당관제’ 도입 방침
- 7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오염 대응...“성과↑”
- 8수원 마을버스 5개사, 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 기부
- 9경기도, 땅속 이상 징후 '지반탐사' 실시
- 10제이제이엔에스, 웨이브메타 기술로 글로벌 층간소음 해결 시장 진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