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개인비행체, 2028년 해외서 상용화”
경제·산업
입력 2020-01-07 16:02:45
수정 2020-01-07 16:02:45
김성훈 기자
0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개인용 비행체’를 활용한 ‘도심항공모빌티’를 2028년 상용화하겠다며, 첫 시작은 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6일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CES 202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동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해 인간중심 미래 도시 구현에 기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을 현대차가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현대차는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서 우버와 함께 개발한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모델 ‘S-A1’을 처음 공개할 계획입니다.
S-A1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며 조종사 포함 5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정새미기자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2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3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4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5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6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7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8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9"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10"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