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환자 70명 추가…확진자 총 8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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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24 18:04:05
수정 2020-02-24 18:04:05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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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환자가 70명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수는 총 833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대구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속도와 규모를 제어하지 못하면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에서 확진환자의 발생 규모가 커서 이 지역의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면 향후 전국적인 확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수본은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봉사할 의료인을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모집 대상은 검체 채취에 필요한 의료인입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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