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소마젠 “美 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주도”
경제·산업
입력 2020-05-06 16:17:08
수정 2020-05-06 16:17:08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소마젠’의 라이언 김(Ryan W. Kim) 대표가 ‘BIZ&CEO’에 출연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와 상장 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소마젠은 ‘제1호 바이오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2004년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미국에서 연구소와 병원 등 연구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개인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DTC)와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유전정보) 분석 등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라이언 김 대표는 “미국은 비싼 의료비용과 수명연장으로 자신의 건강과 질병의 위험성을 알고자 하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개인 직접 의뢰 상품을 이미 출시한 만큼, 홍보와 영업에 대한 투자로 본격적인 사업화를 이룰 최적의 시점에 와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회사인 마크로젠의 선례를 따라 꾸준히 성장하며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cargo29@sedaily.com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2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4“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5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6“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7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8“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9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10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