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닷새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대 유지”
전국
입력 2020-09-07 09:06:58
수정 2020-09-07 09:06:58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까지 5일째 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내의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만큼 긴장을 늦출 순 없다”며 “매일 급증하던 중증환자 증가세도 완화됐지만, 여전히 162명이 중증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 1차장은 “이번 주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마지막 주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주시, 해오름동맹 43개 공동사업 점검…대형 국비사업 속도 낸다
- 수성구,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
- 수성문화재단, 마츠오카 미츠루 팬들과 ‘글로벌 한방스쿨 특별 강연회’ 개최
- 수성구 상동 희망나눔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수성구청 - 태재대학교,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 위한 업무 협약
-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in 대구아트웨이’ 참가자 모집
- 수성구, 해외 우호도시 일본 이즈미사노시 시장단 방문
-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3월 입영 각 군 현역병 모집 접수
- 대구대, 고교생 대상 '미래내일 일경험 연계 프로그램' 운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해오름동맹 43개 공동사업 점검…대형 국비사업 속도 낸다
- 2수성구,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도시 재인증’ 획득
- 3수성문화재단, 마츠오카 미츠루 팬들과 ‘글로벌 한방스쿨 특별 강연회’ 개최
- 4수성구 상동 희망나눔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5수성구청 - 태재대학교,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 위한 업무 협약
- 6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메이드 인 수성, 창작의 공간 in 대구아트웨이’ 참가자 모집
- 7수성구, 해외 우호도시 일본 이즈미사노시 시장단 방문
- 8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 9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3월 입영 각 군 현역병 모집 접수
- 10대구대, 고교생 대상 '미래내일 일경험 연계 프로그램'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