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악어, 온라인 키즈클래스 ‘째깍박스’ PRE 론칭
- 김희정 대표, “팬데믹으로 줄어든 소통환경, 아이사회성 발달 키워줄 것”
- SK그룹 제휴·클로즈 베타테스트 통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클래스 운영 역량 강화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국내 아이돌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째깍악어가 20일 검증·교육된 교사가 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키즈클래스 플랫폼, ‘째깍박스’를 프리(PRE) 론칭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키즈클래스 플랫폼 ‘째깍박스’는 째깍악어가 축적해 온 B2B 기업 제휴 경험과 기업 부설 아동창의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놀이콘텐츠를 바탕으로 해외 온라인 교육사이트 아웃스쿨(outschool)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어린이 눈높이 UI와 기술인프라를 구축해 오는 12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줄 다양한 인기 클래스를 큐레이션 하기 위해 TF로 출범한 ‘째깍박스 아카데미’는 트니트니, 필립앤노아, 씨드콥, 룹킨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으며, 전담 콘텐츠 매니저가 째깍악어에서 검증된 믿을 수 있는 악어선생님의 째깍박스 플랫폼 내에서의 클래스 오픈을 적극 지원한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째깍박스를 통해 인기 있는 소규모 오프라인 수업을 가정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검증된 ‘악어선생님’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우리 아이들의 배움의 여정에 안전하고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째깍박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프리 오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오픈 알림’을 신청한 부모 회원 대상으로 12월 정식 오픈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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