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대구 달서구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30일 1순위 청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산업개발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고급주상복합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1순위 청약접수를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 115세대, 130㎡ 1세대, 134㎡ 1세대까지 총 117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3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해당), 31일 1순위(기타), 4월 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4월 7일, 정당계약일은 19~21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 8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19만 원이며 중도금 1~5차까지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대우산업개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운영 시 인적 접촉을 최소화하고, 입장 시 클린 에어샤워 시스템을 시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고급주상복합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에서는 그동안 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우산업개발의 차별화된 특화평면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을 84㎡, 130㎡ 타입에서 만날 수 있다.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세대구성원의 동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방 파우더룸 외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파우더룸을 구성한다. 공용욕실과 파우더 공간을 한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동선을 최소화해 출근 또는 등교하는 세대구성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방, 대형창고, 세탁공간을 연결해주는 기존의 ‘살림착착’ 특화평면 역시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지상 45층에는 하늘과 마주한 프라이빗한 공간 탑클라우드 라운지, 지상4층에는 이안오피스와 북카페, 티하우스, 이안 액티브파크 등의 커뮤니티 공간인 클라우드 가든이 조성된다.
여기에 각 세대별로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세대환기시스템을 비롯해 팬트리, 대형드레스룸 등 수납시스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첨단IOT시스템(LG유플러스), 무인택배함부터 무인경비 등 최첨단 언택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남대구IC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단지의 지상1층~지상 4층까지는 복합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상가는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으로 구성되며, 옥상정원까지 갖출 예정이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61-9에 위치한다. 아파트의 입주는 오는 2025년 2월 예정이며, 현재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 분양 중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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