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그룹 호반산업, ‘호반써밋 이스텔라’ 분양 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구 동부권이 각종 개발사업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특히 K-2(공군기지)·대구공항 후적지 사업인 휴노믹시티(예정),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 대구혁신도시 등 대구 동구의 주요 개발지들이 신(新) 주거벨트를 형성하며 지역민들은 물론 외부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그룹 호반산업은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에 ‘호반써밋 이스텔라’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4개동 전용면적 84㎡~118㎡ 총 3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호반건설그룹의 ‘호반써밋 이스텔라’가 들어서는 안심뉴타운은 대형 유통시설, 문화공간, 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 스마트시티로 개발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이 있다. 동대구IC, 범안로, 경안로, 안심로 등을 통하면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대구외곽순환도로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이 가까이 있다. 교육환경으로 반야월초, 안심중, 신기중, 정동고 등도 인접해 있다.
호반써밋 이스텔라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설계했으며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돋보인다. 가구별로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또한, 1, 2층 가구에는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오픈 발코니도 제공한다.(일부 가구)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독서실,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공기청정시스템과 IoT연동 홈네트워크 등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83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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