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분기 매출 11.8조…역대 최대
경제·산업
입력 2021-10-26 20:10:05
수정 2021-10-26 20:10:05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올 3분기 역대 최대 규모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한 11조8,053억원으로, 역대 분기 기준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4조1,718억원)은 전년보다 220.4% 상승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이었던 지난 2018년 4분기 이후 두 번째 큰 규모를 보였습니다.
이번 SK하이닉스의 호실적은 올 들어 D램과 낸드플레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 우려가 있었지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분석입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글로벌 보안 기업 이반티,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강화
- 롯데칠성음료, 재생 플라스틱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도입
- 한미약품 면역조절 항암 신약 HM16390, 글로벌 단독·병용 임상 순항
- 푸드테크 기업 넷, 고체형 토닉워터 ‘포켓토닉’으로 해외 진출
- KB국민카드, 겨울방학 맞이 해외호텔 예약 할인 진행
-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캐나다 허가
- 서울 노원구 디지털바이오시티 개발 본격화…더블역세권 ‘노원 스타파크리움’ 주목
- 바이킹랩, 韓 최초 히어로 ‘라이파이’ 생성형AI 기술로 부활
- 남원추어 미꾸야, 신제품 ‘남원추어 온추어탕’ 출시
- 크나우프 석고보드, 포항서 ‘희망의 집짓기' 활동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의회, 5분 자유발언서 도시 시정 전방위 개선 촉구
- 2글로벌 보안 기업 이반티,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강화
- 32025 용담검무, 남원서 이틀간 전통·무예·예술의 장 열린다
- 4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814억…전년比 136.24% 증가
- 5롯데칠성음료, 재생 플라스틱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도입
- 6부천시, 학교폭력 안전망 강화 ‘원팀’ 체제 구축
- 7오세현 아산시장, 진다례 통해 세대 존중과 화합 강조
- 8인천시, 이동형 홍보로 ‘안전한 도시’ 이미지 강화
- 9천안시, 밤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 10당진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발…두 달간 집중 모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