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식스네트워크, ‘티아라 컴백 NFT’ 최고가 등급 완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FSN(214270)은 23일 블록체인 사업부문 식스네트워크를 통해 선보인 첫 번째 공식 NFT(Non-Fungible Token)프로젝트에서 최고가 등급 NFT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FSN은 지난 18일 ‘티아라 컴백 기념 NFT’를 공식 론칭해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티아라 컴백 기념’ NFT 작품은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3D 이미지로 제작, 소장 가치에 따라 레전더리, 에픽, 레어, 노멀 4개 등급으로 분류되어 출시됐다. 각 등급별 판매 단가는 레전더리 6,000 식스, 에픽 2,400 식스, 레어 600 식스, 노멀 120 식스로, 코인원 거래소 22일 종가 기준으로 NFT 개당 최소 10,000원부터 540,000원으로 환산된다.
FSN은 이 중 300점으로 소량 발매돼 가장 높은 희귀도로 분류되어 가장 고가로 판매된 ‘레전더리’ 등급 NFT가 출시 하루만에 전량 완판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석 FSN 대표이사는 “이번 NFT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 4년간 블록체인 기술에 꾸준히 투자하고 시장 검증을 이뤄낸 FSN의 기술력과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메이크어스 ‘딩고’의 K콘텐츠 역량을 결합하여 일궈낸 첫 사례”라며 “NFT와 관련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전문 개발 조직과 컨텐츠 IP를 갖추고 있어 빠른 서비스 제공이 가능했고, 이번 레전더리 NFT 작품 완판을 통해 시장의 관심과 향후 NFT 성장성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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