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향동지구 ‘더 케이 DMC’ 상가 분양

향동지구에 위치한 라이브 오피스 ‘더 케이 DMC’를 분양 중인 광영이 라이브 오피스 매물을 완판한 가운데 상업시설, 학원시설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더 케이 DMC’는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학원시설, 지상 7~15층은 라이브 오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인접한 상업시설이나 학원시설의 경우 낮시간 상주인구가 적어 상권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라이브 오피스의 경우 낮에도 오피스 근무자들이 있어 꾸준히 상가가 활성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건물 바로 앞에 설치 예정인 버스 정류장과, ‘더 케이 DMC’ 전면에 위치한 향동지구 주요 핵심도로 향기로 등으로 유동인구가 유입되기 쉬운 입지도 장점이다.
단지는 의료용 침대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용 엘리베이터를 중앙에 설치, 이동 편의성은 물론 화물이나 환자 운송 역시 보조하여 병·의원 등의 의료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업체가 입점하기 유리한 조건을 조성했으며, 지하 1층에는 채광과 환기를 위한 썬큰과 고객 편의를 위한 직통 계단 등을 배치하고 점포 내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지하상가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세심한 설계 역시 적용되어있다.
분양 관계자는 “향동지구에는 10여 개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2020년 기준으로 8,600세대 이상이 입주해 견고한 항아리 상권이 형성되어있다”며 “주말과 평일에 따른 구분 없이 유동인구가 확보되어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된 주중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케이 DMC’의 홍보관은 강남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방문 또는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TL, 로봇 시험·인증 인프라 확대…'국산 로봇 경쟁력 강화' 앞장
- 추석 연휴 이틀째 오전 고속도로 곳곳 정체…오후 6시 절정 전망
- 포천이 주목한 한국 여성 리더…네이버 최수연 8위·카카오 정신아 24위
- 이재명 대통령 부부 출연 ‘냉부해’, 시청률 8.9%…역대 최고 기록
- 美, 중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 부과…조선 시장 판도 변화 예고
- 배 안 타도 ‘도서산간 요금’?…공정위, 13개 쇼핑몰 시정 조치
- 여야, 국회 운영 룰까지 충돌…필리버스터·특검법 잇단 개정 추진
- “올해 건축 착공, 2009년 이후 최저 수준…경기 침체 여파 여전”
- 강경화 주미대사 “실용외교의 중심은 한미동맹…더 굳건히 발전시킬 것”
- 테슬라, 신차 출시 영상 공개에 주가 5% 급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민석 국무총리, 장흥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 2김한종 장성군수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
- 3해남군, RE100 국가산단 유치 '승부수'…미래산업 메카로 도약 예고
- 4여수 앞바다, 연이은 기름 유출…예방 교육과 실효적 처벌 강화 시급
- 5KTL, 로봇 시험·인증 인프라 확대…'국산 로봇 경쟁력 강화' 앞장
- 6추석 연휴 이틀째 오전 고속도로 곳곳 정체…오후 6시 절정 전망
- 7포천이 주목한 한국 여성 리더…네이버 최수연 8위·카카오 정신아 24위
- 8이재명 대통령 부부 출연 ‘냉부해’, 시청률 8.9%…역대 최고 기록
- 9美, 중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 부과…조선 시장 판도 변화 예고
- 10배 안 타도 ‘도서산간 요금’?…공정위, 13개 쇼핑몰 시정 조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