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용산 원효 루미니’ 금일 정당계약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2-03-05 09:00:00 수정 2022-03-05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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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원효 루미니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 일대에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의 정당계약을 3월 5일오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 총 75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총 20실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15㎡A 14세대, 15㎡B 2세대, 33㎡ 188세대, 43㎡A 216세대, 43㎡B 4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상 3층에는 입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 설계되며, 단지 내 최상층에 설계된 스카이브릿지 라운지를 통해 남산야경을 즐길 수 있다. 스키이브릿지 공간에는 도서관, 코인세탁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헬스장, GX룸,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역세권으로 인근도보권에 삼각지역, 효창공원역, 숙대입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종로, 서울역,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며, 용산역 및 서울역 쇼핑 문화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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