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 상업시설 ‘엠브로스퀘어’ 신축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09-27 09:49:29
수정 2022-09-27 09:49:29
정의준 기자
0개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일원에 상업시설 ‘엠브로스퀘어’가 신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브로스퀘어’는 총 82개의 호실로 운영될 예정으로 1층은 16개, 2층부터 10층은 각 7개의 호실로 총 63개, 11층은 3개 호실로 구성될 계획이다. 특히 상가 인근에 약 30,000세대 이상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사업지 주변 고성동과 태평로에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약 15,000세대 이상이 지속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상가가 위치한 침산동 인근에는 대형마트, DGB파크, 대구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우수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사업지 주변 침산네거리부터 북침산네거리는 침산동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침산동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별로 다양한 학원들이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엠브로스퀘어 투시도에서 볼 수 있듯이 전면부에 간판을 노출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스퀘어 측 점포의 노출성을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브로스퀘어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