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항동지구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 분양 진행 중
		경제·산업
		입력 2022-09-28 08:26:08
		수정 2022-09-28 08:26:08
		정의준 기자
		0개
	
	

특화 설계를 도입한 고양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 ‘DMC 시티워크’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DMC 시티워크’는 연면적 9만 4797㎡,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업무형 공장과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되었으며, 750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법정대비 250% 수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특징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조형, 업무형 공장 특성에 맞춰 최대 6m의 층고, 제조동 전 층에 드라이브인과 도어 투 도어 파킹 시스템 적용 등 제조형 공장의 효율적인 동선과 화물 적재가 편리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일부 호실의 경우, 발코니와 중소형 평면 섹션 오피스를 설계해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각 층 별로 회의실과 휴게실을 배치해 직원들의 직무환경에 쾌적성을 한 층 높였다. 이외에도 지하에 샤워실과 상업시설을 유치할 예정이며, 옥상정원과 녹지 등을 조성해 일에 지친 입주자들에게 힐링의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가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사옥으로 사용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 곳일수록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DMC 시티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단돈 5000원에 플리스를?”…다이소, 월동준비 핫플 등극
-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내정…“건설 DNA 바꾼다”
- 삼성SDI, BMW ‘맞손’…“화재 위험 없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
- “내 대화를 美기업이 관리?”…‘카톡 GPT’ 국내 통제 한계
- 하렉스인포텍, 홈플러스 인수의향서 제출
- 삼성·현대차 등 엔비디아와 ‘AI 동맹’…GPU 26만 개 투입
- 계룡건설, 영상 콘텐츠로 브랜드 소통 확대
- 풀무원푸드앤컬처, 청주국제공항 컨세션 운영 사업권 수주
-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의료기관 391개 대상 온라인 세미나 성료
-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4 공급…AI 반도체 공장 짓는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2영천시·CJ프레시웨이, 우로지 외식업소 로컬브랜딩 메뉴 시연회 개최
- 3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마무리
- 4포항 전통 한지문화 체험행사 ‘백추지 한지여정’ 철길숲 한터마당서 개최
- 5포항시, ‘뱃머리마을 국화전시회’ 1일 개막…가을빛 힐링 정원으로 초대
- 6포항시, 2030년까지 AI 인재 10만 명 양성… 대한민국 AI 중심도시로 도약
- 7경주시,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와 지역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8김밥축제로 하나된 김천, 그 어느때보다 아름다웠다
- 9영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제 연수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공정성 강화
- 10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제3회 동물보건사 선서식 및 수혼제’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