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랩스글로벌’, ‘BWB 2022’에서 ‘거미집’ VOD NFT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바른손 계열사 ‘바른손랩스글로벌’이 ‘BWB 2022’에서 영화 ‘거미집’의 VOD NFT 사전 예약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린 영화다.
이번 ‘거미집’ VOD NFT는 영화 시청권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VOD NFT 소유자들이 BRS의 web3.0 기반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기간 제한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감독과 배우의 사인이 포함된 디지털 포스터,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미공개 스틸과 영상 등 추가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사전 예약자는 바른손랩스글로벌의 BRS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레어 NFT 획득의 기회도 제공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은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엔플라넷(nPlanet)과 네플라(Nepla)에서 오프라인은 BWB2022 행사기간인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실제 판매는 2023년 1월 바른손랩스글로벌의 파트너사인 KT그룹사 브이피㈜가 운영중인 후후 앱과 BPMG의 케이민트(Kmint)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NFT Busan 2021에 이어 2년 연속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며 “지난 행사 때는 NFT옥션과 현장 판매를 통해 NFT 작품 24점 모두 완판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BWB 2022에서는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BRS 생태계를 소개함으로써 바른손랩스글로벌의 사업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BWB 2022’에서는 바른손랩스글로벌이 운영하는 네플라(Nepla)와 크레이드, 파트너사의 엔플라넷, Project DL, 로플러(Rofler), nstudio 등의 부스도 운영된다. 엔플라넷에서 판매중인 작품 200여점의 전시회도 만나볼 수 있다.
네플라(Nepla) 서비스는 바른손랩스글로벌이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하는 문화 콘텐츠 NFT 전문 중개 거래 플랫폼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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