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더블역세권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공급 예정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골든스카이’가 오는 3월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6개동, 아파트 677가구와 오피스텔 146실 총 82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99㎡, 122㎡, 150㎡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 황금초, 들안길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일부 초등학교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수성구는 대구의 교육 1번지로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을 비롯해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예술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 의료기관, 쇼핑시설, 행정기관 등이 모여있어 생활편의성은 대구에서도 손꼽히는 곳으로 통한다.
단지 인근에는 범어공원, 수성못, 신천수변 산책로 등 녹지환경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으며, 2024년 신천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대구를 대표하는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양육하기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대구지하철 3호선 황금역과 어린이회관역 더블역세권을 자랑하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엑스코선이 완공되면 황금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타지역에서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명문학군, 역세권을 포함한 편리한 교통, 편리한 생활인프라 등 누구나 인정하는 최상의 위치”라며 “부동산 규제가 완화돼 아껴둔 청약통장을 꺼내 들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동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황금역 인근에 주택홍보관을 준비중으로 3월 중 오픈과 함께 청약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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