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앰버서더로 배구선수 김연경 위촉
경제·산업
입력 2023-05-17 12:51:16
수정 2023-05-17 12:51:16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풀무원다논은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배구선수 김연경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풀무원다논 액티비아와 김연경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1위’라는 공통점을 지녔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뤄졌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는 2011년 이후 요거트 부문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2020년 닐슨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으며, 김연경 역시 2021년 세계 랭킹 1위에 선정된 배구스타이다.
이번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패키지를 제작했다. 액티비아 컵(4입/8입/16입)과 액티비아 드링크(4입/8입), 액티비아 스무디 2종과 액티비아 UP! 3종 개별 제품에서 깔끔한 화이트 유니폼을 입은 김연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장여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은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동하는 김연경처럼 액티비아 역시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통해 제품력을 입증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액티비아와 김연경이 만난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MRO·무인기 강화…신사업 확대 속도
- 금호건설, 지방 미분양 ‘한숨’…신도시 공공주택 ‘활로’
- 포스코, 인도에 합작 제철소…“연 600만톤 생산”
- SK, 이천포럼 개막…최태원 “소버린 AI 만든다”
- K조선, 필리핀·브라질 등 투자 확대…현지 협력 박차
- “AI 쓰면 돼”…판교 IT업계 고령화 가속
- ‘벼랑 끝’ 석화업계, 칼 빼드는 정부 해법은
- 영풍, 올 상반기만 1504억 영업손실…‘환경오염’ 조업정지 등 '환경법 위반' 영향
- 중기중앙회,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전달
-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6300억 우대 금융…관세 충격 완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