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을지로 청계천 일대서 ‘그린 플로깅’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6-02 16:17:55
수정 2023-06-02 16:17:55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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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을지로 청계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환경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성욱 대표이사를 비롯해 JT친애저축은행 본사 임직원 70여명이 참가 했으며, 4개조로 나뉘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청계천 산책길뿐 아니라 종로와 을지로에서 청계천으로 진입하는 주변 인도까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주우며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청계천 플로깅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탄소배출 문제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내 주변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 청계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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