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복의 영웅들' 사업에 3억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3-07-20 19:38:32
수정 2023-07-20 19:38:32
이지영 기자
0개
부영그룹 "참전용사 기린다"
현금 3억원·도서 5만3,300부 기증
"참전유공자 헌신 기억해야…보훈문화 확산"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몸담으며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은 어제(19일)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현금 3억 원과 '6·25전쟁 1129일'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증식에선 부영주택이 3억 원을,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사재로 설립한 우정문고에서 도서 5만3,300부를 기부했습니다.
이희범 회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을 기억하고 '제복의 영웅들'이 존중 받는 보훈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습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푸쉬레, 첫 홀리데이 시즌 맞아 ‘선물 포장 서비스’ 오픈
- G마켓, 경기도 중소셀러 대상 맞춤형 판매 컨설팅 진행
-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전면 개편
- 셀트리온, '짐펜트라'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 시그널케어, MYSC 주도 시리즈A 투자 유치 완료
- 카카오모빌리티, 연말연시 택시 승차난 대비…‘탑승 성공률’ 제고
- 롯데마트, ‘윈터 해피딜’서 딸기 등 겨울 상품 할인
- 이노션, 韓 최초 2025 원 아시아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 콩드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점…"콩뿌각 선봬"
- 귀뚜라미보일러,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25년 연속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