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2,527명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3-07-31 19:48:17
수정 2023-07-31 19:48:17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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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최고의 손해보험 모집인을 선정하는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올해 2,527명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의 약 2.2% 수준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 엄격한 기준(13회차 계약유지율 90% 이상, 불완전판매건수 0건 등)을 충족한 경우에만 선정된다.
올해 최연소 인증자는 36세이며, 최고령 인증자는 80세였다. 최고령 인증자는 2011년도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고령이다.
메리츠화재 센트럴본부 소속의 엄장식씨와 현대해상 진주사업부 소속의 이덕자씨가 2011년부터 13회 연속 선정됐다.
이들은 13회 연속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된 것에 대해 "앞으로도 블루리본의 의미와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정도영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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