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자이’ 정당계약 진행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 3구역에 조성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도보 통학권에 이문초, 석관중, 석관고, 경희중, 경희고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한국외대, 경희대, 한예종,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등이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탁구장, 사우나, 코인세탁실, 공유오피스, 독서실, 맘카페, 돌보미룸,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하주차 설계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지상에는 단지별 특색에 맞게 갤러리파크, 리브로쿨가든, 엘리시안가든, 웰컴가든,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조경 및 휴게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정당계약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며 “계약자는 무통장 입금 영수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부동산 실거래 신고서 및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 등을 지참해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HD 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1단지와 2단지가 2025년 11월, 3단지가 2026년 5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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