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硏 "도시 생활 거점 '동네 플랫폼' 필요"
서울硏,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포럼 개최
"생활SOC에 첨단기술 더한 동네플랫폼 필요"
저층 주택, 주거 환경 열악…"디지털 기술 접목"
"동네 플랫폼, 삶의 질 향상·공동체 활성화 기여"
산학연 전문가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조성' 논의

[앵커]
서울이 주거와 일, 여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가 되려면 도시생활의 거점 격인 '동네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통적인 생활SOC에 첨단기술을 더한 공간인 동네 플랫폼이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건데요. 서울연구원이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지영 기잡니다.
[기자]
서울연구원이 어제(23일)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싱크]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
"'지속 가능한 도시 생태계 서울'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정책 토론을 하게 되는데, 미래의 서울 모습에 대해서 좋은 발표를 해 주시고 또 토론을 해 주실 기회가 돼서 너무 좋고요…"
이번 포럼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전통적 생활SOC(문화·의료·복지 등 국민 생활 편익 증진시설)에 첨단기술을 더한 공간인 '동네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서울의 저층 주거지에선 주차 공간, 쓰레기 처리시설 등 생활SOC가 부족한 탓에 열악한 주거 환경문제가 발생해 이웃 공동체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이 디지털 첨단 기술을 접목해 도시 생활을 지원하는 '동네 플랫폼'이란 것.
[싱크] 김도년 /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27초) 요즘을 디지털 시대 그리고 디지털 전환의 시대 (33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14초)우리 생활이 앞으로 어떻게 도시 생활을 해가는 방향에 적합한 공동생활 플랫폼을 만들어가는가와 그 역사를 기반으로…"
김 교수는 '동네 플랫폼'을 통해 교육, 생산 활동 등 다양한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삶의 질 향상과 도시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선 산학연 전문가들이 '서울의 지속 가능한 도시생태계 조성'에 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정책포럼을 통해 연구원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주제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이해관계자, 시민들과 논의의 장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이지영입니다. /easy@sedaily.com
[영상편집 오승현 /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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