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소외계층에 사랑꾸러미 나눔 봉사…“식료품 키트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4-05-27 14:02:17
수정 2024-05-27 14:02:17
황혜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5일 경기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소기업연합봉사단원 20명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하고 직접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했다.
식료품 키트는 즉석밥, 사골곰탕, 라면, 참치, 고추장, 간장, 소면, 김 등으로 구성했으며, 총 120개를 제작해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이 더욱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이 담긴 식료품 키트를 제작했다”며, “오늘 건네진 이 키트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기연합봉사단은 지역사회에 더욱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걸음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내달 27일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러블리 콘서트(Lovely Concert)를, 내달 29일에는 외국인 근로자 K-페스티벌(K-festival)을 개최하며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금호타이어,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 2에어서울, 신한카드·토스페이 결제 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
- 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통합누리집 운영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4세아베스틸, 중국산 특수강 봉강 반덤핑 제소
- 5美 올여름 M&A 시장 활기…철도회사 등 ‘빅딜’ 줄줄이
- 6한국가스공사, 취약계층 대상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 사업
- 7SK이노베이션, 가족돌봄아동 지원하는 '낙낙 투어' 열어
- 8SKT, 시내버스 ‘와이파이 7’ 시범 적용
- 9광주시, 교통약자 스마트카 개발 국비 70억 확보
- 10한전, 베트남 원전사업 협력 기반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