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강승구, ㈜이도 주최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우승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친환경 기업이자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대표이사 최정훈)는 자사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주관한 ‘제2회 클럽디(CLUBD)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서교림과 강승구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 (Where the Legend Begins)’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클럽디 4개 골프장 중 감악산 해발 700m에 자리잡은 경남 클럽디 거창(4라운드, 파70)에서 열렸다. 우선, 여자부에선 서교림(인천여방통고3)이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성해인(송광중3), 3위는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박세령(인천여방통고2)이 차지했다.
남자부는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강승구(남성고1)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위는 3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최준희(한체대1), 3위는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김민수(호원방통고1)가 차지했다. 강승구는 ㈜이도가 후원하고 디딤돌재단이 운영하는 전액 무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 수료생이다.
이번 대회는 프로 대회와 동일하게 1~4라운드를 모두 걸어서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은 6월말 SBS골프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금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였기를 바란다”며 “향후 PGA 선진 주니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투스247학원, ‘2026 재수조기선발반’ 모집
- 2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3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4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5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6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7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8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9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10동양생명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