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844억원…전년比 67.9%↓
금융·증권
입력 2024-11-15 18:31:16
수정 2024-11-15 18:31:16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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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이 8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보험영업이익은 1,13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연초 대비 564억원 증가한 2조4,530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중 신계약을 통해 추가한 CSM은 1,114억원이다. CSM 상각이익은 1,719억원으로 작년 동기(1,316억원) 대비 30.6% 성장했다.
3분기 누적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7,765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5,526억원) 대비 14.4% 증가했다. 전체 원수보험료 내 장기보장성 보험 비중은 87.0%에 달했다.
3분기 누적 투자 손실은 54억원이다. 일부 역마진과 수익증권의 일회성 평가손실이 반영된 수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내재 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이익 확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보험업 디지털 전환의 선도회사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3분기 누적 보험영업이익은 1,13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연초 대비 564억원 증가한 2조4,530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중 신계약을 통해 추가한 CSM은 1,114억원이다. CSM 상각이익은 1,719억원으로 작년 동기(1,316억원) 대비 30.6% 성장했다.
3분기 누적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7,765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5,526억원) 대비 14.4% 증가했다. 전체 원수보험료 내 장기보장성 보험 비중은 87.0%에 달했다.
3분기 누적 투자 손실은 54억원이다. 일부 역마진과 수익증권의 일회성 평가손실이 반영된 수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내재 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이익 확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보험업 디지털 전환의 선도회사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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