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신규 고객 대상 환전 이벤트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2-04 13:16:49
수정 2025-02-04 13:16:49
김수윤 기자
0개
선착순 3,000명 대상 6개월 전 환율 적용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삼성증권이 100만원 한도로 6개월 전(7월 31일 기준) 환율로 환전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해외주식 환전 이벤트를 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부터 2025년 1월말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이벤트 기간 중, 100만원 이상 USD 환전과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 매수 이후 3월말까지 100만원 이상의 외화잔고(해외주식+외화예수금)를 유지한 고객 중 매수 기준 선착순 3,000명에게 6개월 전 환율과 2025년 1월 31일 고시환율과의 차이를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단, 100만원 USD 환전 금액 내에서 발생하는 차이만큼을 4월 중 지급한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서울시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협약
- 카카오페이손보 "사용자 10명 중 4명, 주변에 전세사기 피해자 있다”
- 한국투자증권, ‘PB 라운지’ 서초·판교 동시 개점
-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팀 신청’ 도입…5명까지 무료
- 상상인證 "JW생명과학, 의료파업에도 안정적 성장"
- NH투자 "현대제철, 유증 없는 美 투자로 주가엔 긍정적"
- KB證 “LG전자, 美관세·물류비 우려 완화…영업이익↑ 전망”
- LS증권 "홍콩 증시 조정, 단기 과열에 따른 숨 고르기"
- IBK투자 “하이트진로, 업황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
- 한화證 "에이피알, 해외 매출 성장에 호실적 기대…목표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