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194곳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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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0 15:04:26
수정 2025-02-10 15:04:2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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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을 추진합니다.
도는 낡은 시설물의 수선·교체 공사비를 최대 1천6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사업 내부 수리 비용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 15년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사업 대상지역을 도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도 도시재생과장은 “지역구분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뿐만 아니라 세대 내부 전유 부분까지 집수리를 지원해 거주 여건이 열악한 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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