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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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9 10:50:33
수정 2025-03-19 10:50:3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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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담회는 고양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위기 극복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고은정 위원장은 지역화폐 예산 확보, 금융 지원 확대, 전통시장 인프라 개선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경기신용보증재단 원당역지점이 개점하면서 고양시 소상공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용보증과 경영 컨설팅 등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역화폐 지원과 관련해 고 위원장은 “도 내 31개 시·군이 지역화폐 사업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양시는 지난해 도비 매칭을 포기하며 지원이 축소되었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행보를 당부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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