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산불 피해 복구 동참…구호물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5-04-03 10:10:11
수정 2025-04-03 10:10:11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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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 지역에 생활용품 지원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금호타이어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생필품 지원 및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구호물품은 주방용품세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고난과 슬픔의 시간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산불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지고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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