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06-05 16:15:05
수정 2025-06-05 16:15:05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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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취약계층 위한 나눔에 임직원 자발적 참여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울산 소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울산시 비혼모를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는 간호사 자격을 보유한 보건관리팀 직원 등 온산제련소 임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비혼모 가정에서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 등을 직접 포장했다.
구체적으로 사랑의 구급함에는 밴드와 체온계, 열냉각시트 등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구비해야 할 응급의약품과 유아 약통을 담았다. 임직원들은 구급함을 직접 포장하는가 하면, 정성 어린 손편지를 직접 작성해 비혼모 가정에 온기와 희망을 전했다.
임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한 ‘사랑의 구급함’은 울산 지역 비혼모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물푸레복지재단은 울산 지역 비혼모 보호 시설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매월 재단에 물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관계자는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이 겪는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밖에도 △1사 1시설 결연 온기나눔 봉사활동 △고려아연 노동조합 플로깅 △노사가 함께하는 온산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사원아파트 입주민과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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