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에어부산 임직원과 함께 나눔 활동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6-19 09:15:17
수정 2025-06-19 09:15:17
고원희 기자
0개
부산서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비행상자' 전달
혹서기 대응 위한 생필품·의약품 등으로 구성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진에어는 에어부산 임직원과 함께 부산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은 18일 부산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혹서기 대비 물품이 담긴 '희망의 비행상자'를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부산 진구 전포동 일대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임직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위해 생필품, 의약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한 물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항공사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지성 진에어 대리는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무더운 시기를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돌봄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진에어는 작년 여름에도 냉방용품 기부 활동, 겨울에는 어린이재활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이웃에게 식료품 꾸러미 전하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2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3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4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5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6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7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8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 9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맞아 현충원 공동 참배
- 10중소기업중앙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