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목숙천 수질오염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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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4 15:06:34
수정 2025-07-14 15:06:3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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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목숙천 수질오염 사고에 대응해 2차 긴급회의를 열고 처리방안을 확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장기 가뭄과 수문 미개방으로 인한 산소 고갈로 망간 등이 용출된 것으로 분석됐고,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염수는 기준에 맞춰 희석한 뒤 기존 폐수처리시설을 통해 30일간 순차 처리되며, 농업용수 공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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