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경기도 가평군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7-30 14:39:17 수정 2025-07-30 14:39:17 강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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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어려움 극복 위해 최선 다할 것"

[사진=NH농협카드]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등 28명의 농협카드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농경지 정비, 침수 농작물 정리, 오물 및 토사물 제거, 마을 주변 정화 활동들을 실시하며 수해 피해 농가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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