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군민과의 소통'으로 군정 현안 해결에 박차
전국
입력 2025-08-11 15:32:48
수정 2025-08-11 15:32:48
오중일 기자
0개
‘이장과의 소통 간담회’ 통해 117개 안건 접수
11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장성읍(23건)·황룡면·남면·동화면 등 각 읍·면에서 군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건설과·지역개발과·교통에너지과 관련 제안이 많아 군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먼저 장성읍에선 노후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과 읍시가지 주차공간 확보, 자연재난 대비책 등에 관해 포괄적인 논의를 펼쳤다. 진원면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과 이장 인원 확대를 요청했다.
남면에서는 분향리 유휴부지 도시숲 조성과 문화센터 공터 체육시설 설치, 개발제한구역 해지 노력 등을 건의했다. 동화면은 옛 동화농협 부지 활용 방안, 면소재지 간판 정비, 폭우 대비 용·배수로 확장, 농공단지 공원 내 체육시설 설치 등을 제안했다.
삼서면은 서부권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고압 송전선로 설치에 관한 군 차원의 강력 대응을 요청했다. 삼계면에서는 사창초등학교 앞 도로·인도 정비, 주산리 택지 내 공용주차장 추가 조성, 상무목욕탕 운영 재개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황룡면은 황룡강·단광천 문화공간 조성, 황룡우시장 이전 및 황룡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서삼면은 축령산 추암지구 관광시설 확충,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건립 등을 요청했다.
북일면에선 행정복지센터 내부 공사, 마을 내 빈집 활용 방안 등을 건의했다. 북이면은 백양사역 공용주차장 조성, 북부권 만원주택 건립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북하면에서는 장성호관광지를 사계절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장성 원더랜드’ 조성, 백양사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 ‘케이(K)-사찰음식 명소화’사업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군정과 민생 전반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모든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접수된 117개 안건을 각 소관 부서에 전달해 검토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를 읍·면과 공유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김한종 군수의 이러한 '경청하는 소통 행보'가 군민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 사후관리 강화
- 2명현관 해남군수, ‘에너지 AI 수도’ 승부수 던졌다
- 3경남, 제조업에 AI 심장 단다…‘피지컬 AI’ 시장 선도
- 4'사상 최대 실적' 앞둔 4대 금융…교육세·과징금 변수
- 5“번호이동 100건 단위로 리베이트”…이통사 영업정책, 개인정보는 뒷전
- 6증권가, 달러 이자 경쟁…서학개미 잡기 우회로
- 7간판 바꾸는 LIG넥스원...노사갈등·사법리스크 돌파할까
- 8무신사, 中 공략 본격화…IPO 앞둔 성장 드라이브
- 9현대모비스, 보스턴다이내믹스·퀄컴 맞손…“로봇·SDV 공략”
- 10포용 금융 대전환…5대 금융, 5년간 70조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