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8-12 15:54:15
수정 2025-08-12 15:54:15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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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이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되며, TCL의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고객이 TCL의 제품철학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별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게이밍존에서는 최근 출시된 ‘QD-미니 LED 모니터’ 32R84, 27G74, 27G64를 고성능 프리미엄 장비와 함께 생생한 게임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115인치 대형 TV ‘C7K’ 모델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관람객들은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일부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방문 후 가장 갖고 싶은 TCL제품을 촬영해 가지고 싶은 이유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TCL A300 Pro 65인치(1명), TCL 올인원 딥베이스 사운드바(3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100명)의 경품을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진행된다.
TCL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TCL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을 더욱 가깝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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