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 위한 ‘천원 문화티켓’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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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2 15:30:05
수정 2025-09-02 15:30:0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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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10월 ‘시민의 날’과 ‘문화의 날’을 연계한 ‘대시민 문화의 달’을 지정하고, ‘천원 문화티켓’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공연,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단돈 천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유아,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 및 양육시설 아동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고 밝혔다.
예술공연은 온라인 예매로 1,800여 명, 유아·초등 저학년 800여 명은 단체 관람하며, 청소년 2,000여 명은 K리그 경기를 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시범 시행 후 내년부터 연 2회 정례화하겠다”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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