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연안 어장 수산자원 회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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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31 13:14:38
수정 2025-10-31 13:14:3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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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조피볼락 61만 마리를 주문도 남단 해역에 추가 방류했다.
군은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단계적으로 수산 종자를 방류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점농어 42만 마리, 8월 조피볼락 61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이번 추가 방류로 총 164만 마리의 수산 종자가 바다로 돌아갔다.
또한, 군은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군수는 “풍요로운 바다를 가꾸고 수산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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