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뷰티 일본 통상촉진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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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4 15:21:41
수정 2025-11-04 15:21:4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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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사카 현지 바이어 54개 사와 상담, MOU 12건 체결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최근 일본에 한류 확산과 함께 K-뷰티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극·기능성·클린뷰티’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2025 경기도 K-뷰티 일본 통상촉진단’을 파견했습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39건의 상담과 1억 2,45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는 1,639만 달러, 오사카에서는 1억 816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총 12건의 업무협약도 체결됐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일본 내 K-뷰티 브랜드의 현지화와 유통망 확장을 적극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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