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영종하늘대교 재심의로 바로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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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4 15:53:40
수정 2025-11-24 15:53:4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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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중구가 제3연륙교 명칭을 둘러싼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3연륙교 명칭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영종 주민의 염원을 담아 합당한 명칭이 선정되도록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공식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재의결한 데 따른 후속 논의로, 주민들은 ‘영종하늘대교’ 명칭이 교량의 정체성과 이용 주체를 가장 잘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구는 그동안 ▲명칭 선정의 관례 ▲교량 이용 주체 ▲위치적 상징성 ▲관광 자원화 축소에 따른 대안 ▲영종 주민의 사업비 분담 등을 근거로 ‘영종하늘대교’를 두 차례 상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주민들도 청라 중심 명칭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재심의 필요성에 강하게 공감했다.
중구는 인천시의 공식 통보가 오는 즉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 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명칭이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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