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개발자 50명 채용 나서…"기와·법인 커스터디 등 핵심 프로젝트 강화"
금융·증권
입력 2025-12-15 08:27:41
수정 2025-12-15 08:27:41
김도하 기자
0개
두나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주요 서비스의 기술 고도화와 제도 변화 대응을 위한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웹3 인프라 브랜드 '기와(GIWA)' ▲법인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 등 핵심 기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블록체인 등 개발 직군 전반에서 진행되며, 50명 이상 규모의 경력직 채용으로 이뤄진다.
두나무는 개발 및 엔지니어 직군 비중이 높은 '기술 중심' 조직이다. 2020년부터 자금세탁방지(AML), 보안, 데이터 관리 체계 등 기술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왔다.
두나무 관계자는 "'기술이 곧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금융과 블록체인을 잇는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개발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H證, 투자권유대행인·퇴직연금모집인 전용 홈페이지 오픈
- 2한투증권, 온라인 전용 TRUE ON ELS 등 ELB·ELS 32종 모집
- 3한투운용, ACE 고배당주 ETF 신규 상장
- 4LG 시그니처, ‘10주년’…" AI로 진화한 프리미엄 가전 기준 제시"
- 5겨울 시즌 시작…플로리다시트러스협회 "자몽, 12월부터 제철"
- 6키움증권, ‘절세계좌 2종 완성’ 이벤트 진행
- 7DL이앤씨, 내달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분양
- 8"HBM 용량 한계 개선"…율호, 멤레이 특허 독점권 취득
- 9한국앤컴퍼니, ‘한국배터리’ 검색 이벤트 진행…"다양한 경품 증정"
- 10카카오뱅크, 통합형 AI 서비스 '카카오뱅크 AI'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