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누구나 돌봄’ 내년 전 시군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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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8 15:53:11
수정 2025-12-18 15:53:11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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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시군에서 31개 전 지역으로…하남·성남 신규 참여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경기도 대표 통합돌봄 정책인 ‘누구나 돌봄’이 내년부터 도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된다.
경기도는 17일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현재 29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누구나 돌봄 사업을 2026년부터 하남·성남을 포함한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이면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돌봄은 생활지원, 동행,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방문진료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 제공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는 약 2만7천 명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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